네네치킨,
마산 NC 다이노스 홈경기서 '스폰서 데이' 개최
- 5년째 ‘NC다이노스 스폰서 데이’ 진행
- 네네치킨 광고모델 ‘오마이걸’ 사인회, 특별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2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홈경기에서 네네치킨의 광고모델인 걸그룹 오마이걸과 함께 치킨 시식행사와 특별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네치킨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야구 구단 NC 다이노스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뒤, NC다이노스의 홈경기 일정에 맞춰 5년째 스폰서 데이를 진행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네네치킨의 광고모델인 걸그룹 오마이걸이 경기 시작 전, 사전 SNS 신청을 받아 선정한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갖고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히트곡을 열창해 야구팬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네네치킨은 구장 외부에 네네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치킨 선호도를 조사하고 총 1,500인분의 치킨을 무료로 제공하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네네 포토존을 만들어 기념사진을 촬영한 연인이나 가족들을 대상으로 즉석 촬영 서비스를 펼치고 ‘룰렛 이벤트’도 진행해 야구 팬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등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다양한 기념품과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NC다이노스와의 스폰서십 체결 이후 네네치킨과 야구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네네치킨은 야구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대해 활발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NC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사회복지기관에 치킨을 10마리씩 기부하는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