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색 예능 ‘히트맨’ 인기 …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 “제작 지원으로 힘 보탠다”
요새 JTBC가 새로
선보이고 있는 예능인 ‘히트맨’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해당 예능은 이국적인 풍경의 낯선 타국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는 ‘여행’의 키워드, 그리고 국내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 각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는 ‘자유 무역’의 콘셉트를 잘 버무리며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현재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여러 출연진들이
직접 ‘영업사원’으로 변신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진들이 한국 중소기업의 인기 제품을 해외에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형식으로 내용을
이끌어 간다.
그야말로 우리나라 최초의 ‘영업 버라이어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국민 입맛에 맞는 다양한 치킨 메뉴를 제공 중인 브랜드 ‘네네치킨’은 이러한 JTBC 예능
히트맨의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전하며 ‘예능 훈풍’을 더욱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얼마 전 2018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수상 소식을 전했던 네네치킨은 ‘국위선양’ 콘셉트의 예능에 지원사격을 한다는 점에서 세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네네치킨 측은 히트맨에서 제작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촬영 일정을 소화하는 데 적극 동참한다.
이 예능에는 정준하가 리더 역할로 출연하고, 대기업 영업 사원 이력의 배우 허성태도 함께한다.
또 자타공인 ‘아르바이트 경험왕’ 권혁수와 일본 영업맨 강남, 그리고 임원 전문 배우 이경영 출연한다.
네네치킨 공식 모델 아이돌그룹인 ‘오마이걸’의 지호도 해외 영업사원으로 출연진에 합류한다.
이에 대해 네네치킨 관계자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국위선양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돼 상당히 기쁘다.
이번 제작 지원은 자사가 모토로 하고 있는 ‘더불어
사는 사회’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활동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익한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5월 24일에 송출된 5회차 방영분 ‘회식
자리’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이 브랜드는 최근 종방을 맞은 ‘치킨의 제왕’ 프로그램의 MC 강남, 권혁수와 다시 함께하게 되며 여전한 호흡을 보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청자 평가를 얻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