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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라인 (www.jumpoline.com)' 성공창업 취재기사
누가 봐도 샐러리 출신은 아닐 것 같은 시원시원한 얼굴의 사장님. 알고 보니 근 10년간 형님이 경영하는 슈퍼마켓 일을 도와 소매점에서 잔 뼈가 굵은 사람이었다. 네네치킨을 창업하게 된 계기는 50%의 우연과 50%의 노력. 마침 당시 형님이 경영하는 슈퍼 옆에 있던 매출 좋은 치킨점이 바로 네네치킨 이었다고. 맛도 좋고, 매출도 부러웠지만 넙죽 달려들지는 않았다. 2년여를 매출은 안정적인지, 또 본사의 물류 관리며 영업지원이 체계적인지를 묵묵히 관찰해 보았다. 탄탄하고 빈틈이 없다는 판단이 섰을 때에야, 드디어 사장은 창업을 결심했다고. “새로운 맛, 새로운 브랜드. 자부심을 걸고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다” 기왕 시작 한다면 뭔가 새롭고 이게 최고다 싶은 걸 고르고 싶었다는 사장. 이미 시장에 있는 것으로는 승부를 낼 수 없다고 생각했다. 아직은 신생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네네치킨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했다. “내가 온갖 브랜드 치킨이란 치킨은 직접 다 먹어봤어요. 적어도 내가 파는게 최고로 맛있어야 자신 있게 팔 수 있지 않겠어요?” 네네치킨은 업계에서 드물게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하는 치킨 브랜드. 소비자의 입맛에도 확연히 구분되는 맛 때문에 같은 지역의 유명브랜드 치킨과 경쟁이 붙어도 높은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었다. “초보지만 철저한 준비과정 거쳐, 실전 창업은 프로처럼” 맛에 확신이 서자 본격적인 창업을 추진했다. 다음 단계는 경영체험. 사장은 네네치킨 본사가 운영하는 치킨스쿨을 통해 예비점주로서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초보지만 단계별 로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치고 나니, 막상 개업할 때는 벌써 한 1년은 경영해 본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고. 개점 당일 이벤트는 본사에서 지원 받아 성대히 했다. 뛰어난 맛을 알리려면 초반에 적극적인 마케팅은 필수. 초반 이벤트와 지역 주민의 입소문을 타고 개점 초부터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는 일일 매출을 거뒀다. ◎ 홍보 전단지 배포에 박차를 가하면 일 매출 90~100만원 상회할 것. : 이준석 컨설턴트의 의견 ◎ 치킨점은 대표적인 지역 밀착형 업종. 유명 상권과 달리 가게의 입지 보다는 홍보, 맛, 서비스가 매출을 만드는 요소다. 의정부 장암동 네네치킨은 일단 맛과 서비스, 물류의 안정성은 확실히 확보한 셈. 그러니 당연히 남은 하나인 홍보가 관건이 된다. 김밥집으로 성공한 한 유명한 가게가 있다. 입지만 놓고 본다면 정말 B급 입지의 평범한 아파트 상가. 그러나 일 매출 200만원 이상 올리는 이 김밥가게의 비밀은 무얼까? 끊임없는 홍보와 사장님의 발로 뛰는 마케팅이 그 것. 사장은 매일 주변의 아파트와 사무실에 전단을 돌리다 못해, 아예 아침에 신문배달을 시작했다. 어차피 돌릴 전단, 신문배달을 시작하면서 공짜로 신문에 끼워 돌리면 되니 돈도 안들어 좋고, 매일매일 게으름 부리지 않고 전단을 돌리는 동기가 되어 주니 일거양득 이었다는 얘기다. 최근 경제 불황으로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고객이 늘었지만, 대개가 힘든 업종은 피하고 쉽게 돈버는 업종이 없냐고 물어온다. 그러나 적은 자본에는 땀 만이 진실. “점주가 발로 뛰는 만큼 매출과 직결된다”는 말은 너무 부담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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