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2018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 진행,
“자사 발전
넘어 유통 산업 전반에 기여할 것”
2018년에도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및 브랜드 파워를 얻을 수 있고, 다가올 미래의 성장 동력을 비교적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착한 기업’들이
점차 존재감을 드러냄에 따라, 프랜차이즈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들이 상쇄되고 있다는 것 역시 관심을 높이는
데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다.
특히 일방적
우위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가맹점과의 상생에 힘을 쏟고 있는 기업들의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인 ‘네네치킨’은 자사 가맹점들
중 모범 매장을 선별하는 ‘2018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을
실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1월
22일에 실시된 네네치킨의 최우수 가맹점 시상식 행사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치러졌다.
시상식 현장에는 본사 측 임원진과 전국지사장, 그리고 최우수 매장에
선정된 전국 가맹점 점주들이 자리해 훈훈한 광경이 연출됐다.
시상식
행사에서 최우수 가맹점으로 지정된 가맹점은 대전 청주 ‘봉명구암점’,
서울 남부 ‘여의도 2호점’과 ‘송파방이2점’, 서울 북부 ‘종로점’, ‘번동점’, ‘숙대점’, 전북지사 ‘효자점’, 광주전남 ‘용봉점’, 제주지사 ‘일도점’ 및 ‘조천함덕점’으로 총 10개 매장이다.
각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지역은 모두 다르지만, ‘서비스와 품질’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선정됐다는 데 공통점이 존재한다.
이렇게
최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매장들은 공통적으로 ‘최우수 가맹점 현판-현수막’이 주어진다.
신규 우수 가맹점은 배달 오토바이 1대와 헬멧, 배달용 스티커가 제공된다.
2년 연속 선정 매장 및 3년 연속 매장은 신규 우수 가맹점의 혜택에
각각 ‘튀김기 2구 모델
1대’와 ‘튀김기 3구 모델 1대’씩이 추가되며, 4년에서 5년 연속으로 선정된 매장의 경우, ‘20돈 금메달’이 주어진다.
시상식
행사에 대해 네네치킨 측 관계자는 “엄격한 기준을 두고 선정한 만큼 각 가맹점 점주들이 큰 보람을 느낄
것이라 생각한다.
최우수 가맹점이 많다는 것은 앞으로 자사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앞으로 이러한 우수 가맹점들을 더욱 많이 양산해, 자사는 물론 유통
산업 전반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지난 2012년부터 중소형 프랜차이즈, 고객서비스혁신, 가맹점 관리 등 다방면에서 인정 받으며 한국유통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브랜드다.
현재 충북 음성에 3000여평 규모의 공장을 건립해 HACCP 인증을 획득하고, 계육 생산단계에서 최종조리까지의 전 과정을 콜드 체인 시스템으로 운용하며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