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 열기, 후끈, 열정, 정열, 고려대 노천극장의 공연은 이렇듯 젊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공연장내는 즐거웠습니다 지난 9월8일 토요일 렛츠락 콘서트는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진행되었으며 저희 네네치킨 부스는 오전10부터 부랴부랴 매장을 만들기에 바빴었죠 처음엔 고객들이 텐더로뻬?? 이게 머야 신기해서 먹어보고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목도 마르고 배도 출출한 상태라 맥주에 안주로 먹기 시작하고 따뜻한 텐더로뻬에서 얼음 가득 시원한 텐더로뻬까지 다양한 주문으로 이어지고 여기저기 쉬는 시간마다 손에 든 행복합니다 책자 읽어 가느라 바쁘고 공연장은 음악이라는 주제 외에도 따뜻한 글로 가득한 렛츠락 콘서트 장이었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네네치킨을 기억하고 참석한 모든 분들이 텐더로뻬를 맛보기를 기대했던 렛츠락 콘서트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신 덕분에 아무 탈 없이 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얼마나 많은 분들이 텐더로뻬를 알고 주문하고 매장은 바빠질런지가 관건이겠지요 쿄쿄쿄 물론 첫술에 배부를 순 없지만 차근차근 하나하나 이벤트를 진행하고 조금씩 알려간다면 머지않아 텐더로뻬도 대박나지 않을까하는 욕심을 냅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십시오